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돌치레,두돌치레 아기 고열 극복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15:20

    >


    보통 도루치레, 도루발이로 돌 전후로 한국 유아들이 너무 너무 고생하는 시기가 온다는데, 사실 우리 아인 돌의 전후론 열이 38도 이상을 넘어 지속되거나 도루발이라는 게 별로 없었다.그러고 나서... 올 것이 와야 하는데... 두 번째 생일이 지나야 생일을 맞을지, 두 번째 생일을 맞을지.아무튼 의학적인 병명은 아니지만 며칠간 유아도 힘들어 엄마 아빠로도 최강 고생한 날들을 보낸 것 같다.처음에는 감기인 줄 알았어.어린이집도 다니고 계절도 바뀌고 유아도 더워지고 에어컨도 가끔 틀어보니까 자연스럽게 콧물도 조금 나고 미열도 나고...그런데 밤이 되니 아기열도 점점 오른 눈으로 밤을 새웠거든요.moning이 되자마자 소아과에 갔다.어머...그런데 편도염이라니요!!! 평소에 심각하게 스토리를 쓰지 않는 의사선생님인데 '저희 ***가 이럴 정도면 정말 아파져서 아마 한동안 열도 많이 나고 먹지도 못할 것 같아요.아기가 잘 먹기 때문에 목 넘기기 쉬운 음식으로 하고, 약을 잘 먹이면서 다시 경과를 한번 봅시다, 그래서 밤새 고열이 나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추가 해열제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후와 후와..."마침 그 날이 연휴로 어머니 아버지는 외출 계획을 새우고 있었지만 전부 1시 중단.편도염 편도를 구성하는 설편도, 인두편도, 구개편도 중 주로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급성염증을 말하고 있으며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주변 인후조직의 임파선을 침범하는 인후염이 생길 수 있다.


    >


    단순히 감기인줄 알았는데 가끔 여기까지... 되버렸고.. 과도한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애집도 쉬기로 하고 분명히 아기에게 맞추기로 했다.


    소아과 약에 미량의 해열제 성분(우리는 아세트 아미노펜, 빨강 챔프 성분)이 들어 있어 우선 먹고 2시 나도 별 반응이 없으면 하고 욜지에 교차 복용을 했다.(이 부부 르펜--> 파란 색 점프) 같은 성분은 4태 테러 외의 성분은 2테테로 되도록 이 가끔 간격은 지키고 주는 것이 좋다.아!도중에 목놈킴이 쉽지 않는지 먹은 후 해열제를 조금 토했지만 하나 0분 이내에 토했더니 다시 복용하는 것이 좋다.


    >


    해열제를 먹였고 아이도 지쳐 있었다.얇은 반소매에 기저귀만 붙이고 먼저 목덜미, 겨드랑이, 가랑이 등을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닦은 뒤 머리에 얹었다.다만 고열 패치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자신도 구입했지만 소아과 선생님은 권하지 않았다.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이 훨씬 기화열을 일으켜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간단한 샤워로 목욕은 괜찮다"고 한다).목욕은 아기가 피곤하니까 피할 것.)


    >


    밤새 보초를 서기가 힘들었지만 우리 아이들의 열이 조금씩 내려가면서 살아났다. [열자요구] 앱 알림 설정을 해두면 아이의 체온, 해열제 복용 등의 변이를 한눈에 알 수 있어 매우 좋았다.


    >


    보리차와 배즙보리차는 열을 내리는 작용도 있으므로 수시로 먹이고 도라지 배 등은 목감기나 편도염에도 도움이 된다며 자주 먹었다.


    >


    우유와 시리얼이나 간식으로 빵 이그와잉 과자를 먹기에는 목 넘김이 쉽지 않고 우유에 시리얼을 넣어 약 10분 정도 불린 뒤 먹도록 했다.아이마다 호불호는 있겠지만 시리얼도 부드러워져서 간식으로 먹기에는 괜찮았다.


    >


    호박죽, 찹쌀가루에 호박을 잘게 썰어 반죽해 죽을 만든 후 차갑게 냉장 보관해주었다.호박은 면역에도 좋고, 차가운 호박죽은 목 넘기기에도 불편해 아기에게는 괜찮았다.


    >


    아이스크림 편도 부어서 소아과 선생님도 아이스크림은 좀 괜찮다고 하고, 열이 조금 떨어져서 기력도 회복해서 먹였더니 개운해.물론 많은 양은 안 되니까 소량으로


    >


    닭죽과 닭죽은 별 양념 없이 맛있고 단백질도 보충해주는 기력회복 음식이니 이번에도 기꺼이 대령님.물론 모든 음식은 충분히 식혀주는 걸로.


    소중한 돌멩이를 깨문 우리 아들 먹기도 힘들었던 지난번에 무엇하나 잘 견뎌줘서 고마워~ 우리 더 건강하자


    >



    #부모i육아팁 #목감기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