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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스마트 도로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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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자율 주행 차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가 달리려면 자동차 기술뿐 아니라 인프라가 되는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기술도 필요합니다.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차량과 도로시설에 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주변의 교통귀추나 급정거, 사건 등의 위험정보를 수시로 제공하는 도로시스템을 상정합니다. 한명'스마트 도로'이라고 불리는데요. 오늘은 스마트 도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가 정의한 자율 주행의 분류에 따르면 자율 주행 차는 운전자의 개입 정도로 수준 0에서 5까지 총 6단계에서 나 누구예요? 고속 도로 등 특정 환경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도 주행이 가능한 수준의 수준 3에 진입하려면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이 뒤섞인 스마트 도로가 필요합니다. 고속도로 교통안내 전광판은 ITS(표준 신기술)의 대표적인 예. CCTV와 같은 장치로 도로 정세를 파악한 뒤 관제센터에서는 운전자에게 도로 정체 정도, 공사 및 화재 발발 등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버스 위치를 추적해 정류장 사람들에게 도착시절을 알려주는 것도 ITS의 일부분이다. C-ITS는 기존 ITS와 달리 감지기를 통해 얻어진 정보를 기지국을 통해 즉시 차량으로 전송하기 때문에 시차는 없습니다. 통신 속도가 빠르고(한 마을에 하나 0회 이상 통신), 고속 주행 중에도 안정적인 WAVE(Wireless Access in Vehicular Environments, 자율 주행 자동차 전용 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C-ITS가 보급되면 때때로 도로 정보를 차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차가 없는 GPS 신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정보 수신을 위한 단스토리지 덕분에, 각 차간의 통신도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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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트럭 버스 등 62대가 국토 교통부로부터 연구 개발(R&D)용 자율 주행 차의 운행 통과를 받아이다 시로 운행 중입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스마트도로(C-ITS)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율 주행 차를 다양한 도로 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3개년 사업으로 2018년 서울과 제주에 이어2019년 광주와 울산에서 사업을 추진합니다. 개발된 15가지 서비스가 실제 도로에서 적용 가능한지 확인하고 각 지자체의 도로의 귀추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서울에서 C-ITS 호환성 시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스마트 관련 업체가 참여하여 각자 개발한 장비와 타사 장비의 호환성을 테스트하였습니다. 주요 시험 이야기는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 상태, 통신 속도나 정밀도 등 통신 성능 등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과 미국의 C-ITS 인증기관이 참여해 상호기술을 교류하고 검증하는 자리도 마련됐고, 미국의 인증기관인 옴미에아(OmniAir)와 대한민국ITS협회가 스마트인프라 상호인증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스마트 도로 조명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과학기술과학기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은 '스마트 도로 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 연구(R&D)'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도로조명에 정채신기술(ICT)기술을 적용해 도로상의 위험귀추를 수집하고 디지털사인 등으로 정보를 제공해 행인과 차량에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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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때문에 12개 분야에서 22개의 스마트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그중 하나가 '스마트 커넥티드 시티 파킹'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먼저 주차 공간에 차량 유무를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하고, 이 센서를 주변에 설치된 지능형 가로등과 무선으로 연결합니다. 차가 비어 있는 공간에 주차하면 센서와 연결된 가로등에서 데이터 센터에 주차 중이라는 정보가 들어옵니다. 이후 중앙 관제 시스템을 통해 주차 공간 정보가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고 시민이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바르셀로나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주차난을 완화하고 시민들이 주차공간을 찾아다니며 때때로 절약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코펜하겐은 가로등을 스마트 조명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2만개의 가로등을 교체하고 소비 전력을 40%까지 줄였어요.. 또 스마트 조명이 카메라와 와이파이 기능까지 갖춰 교통 데이터 수집에도 도움이 됩니다. China에서는 IT 대기업이 스마트 도로 구축 사업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BAT 대기업(Baidu, 바이두/Tencent, 텐센트/Alibaba, 알리바바)은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 시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두는 베이징, 상하이 등 여러 도시에 무인운전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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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도로의 최종 목표는 '스마트 시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Smart City)는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빌딩, 스마트교통, 스마트에현시지, 스마트워터, 스마트나라 등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스마트 도로는 스마트 교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국내외에서 스마트시티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의 경우 인공지능, 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기초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7대 스마트 서비스(모빌리티, 헬스 케어, 교육, 에효은시지과 환경, 통치, 문화, 쇼핑, 1석)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빌리티 부문은 자율주행 전용도로 건설을 가운데로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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